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파일(File) 기본 이론
컴퓨터에는 CPU, RAM, HDD로 구성되어있었고, RAM, HDD(SSD)는 컴퓨터의 기억장치였는데, 지금까지의 메모리는 주기억장치인 RAM에서 변수를 선언하든, 동적할당을 하든 했었다. 그러면서 같이 말한 HDD의 파일은 나중에 한다고 미뤘는데, 그때가 지금이다. 보조기억장치의 메모리를 다루는 방법인 파일(File), 기본적으로 파일을 관리하는 체제인 파일시스템(File system)을 이용해서 미디어인, 보조기억장치를 사용한다. 그 파일이 ~.mp3나, ~.mp4같은 것들이다.
본격적으로 파일의 내용을 들어가기에 앞서, RAM(랜덤액세스메모리)과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의 차이점을 알아봐야 된다. 주 기억장치RAM은 용량이 적은 편이지만, 보조기억장치인 HDD는 지금 컴퓨터의 하드용량을 봐도 알듯이 1TB를 넘는 용량으로 엄청 크다. 대신에 RAM은 실제 연산에 굴러가지만, 하드는 죽은 공간으로, 최소한으로 컴퓨터의 범위를 좁혔을 때, 속하지 않는다.
아무튼 용량문제에 대해서는 예민한 메모리에 비해서 둔감하기 때문에, 저장 공간을 파일(File)로 나눠쓴다. 정리하자면, (HDD)보조기억장치를 굴리는 것이 그때의 파일시스템(File system)이고, 파일시스템이 분류하는 단위가 파일(File)이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
하드디스크드라이브는 겉으로 보면 금속으로 생긴 네모난 철판인데, 안을까보면,
왼쪽 사진과 같이 생겼다. 여기서 동그란 것이 돌아간다. 그때, 같은 중심점으로 있는 크고 작은 원주를 트랙이라고 하고, 원을 피자조각처럼 쪼갰을 때, 그 조각을 섹터라고 한다. 그 트랙과 섹터로 쪼갠 부분에 일정 용량이 저장된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섹터, 트랙으로 구성된 2차원 배열같이 볼 수 있다.
그래서 기록한다면 하면 할수록 늘어갈 수 있기에, 파일은 ‘스트리밍 서비스’(버퍼메모리를 생각하면 쉽다)가 기본적으로 들어간다.
윈도우에서 파일은 오른쪽과 같이 두 가지 형식으로 정리될 수 있다. 여기서 위 같이 파일을 표시하면 절대, 전체 경로(path)라고 하고, 아래같이 쓰면 상대경로가 된다. “파일이름. 확장명“에서 앞에".\"를 붙여줘야 된다. 여기서 .은 현재폴더를 의미한다.
현재폴더는 기본적으로 실행한 파일을 말하게 된다.(그 파일이 어디에 만들어지는지 주의해야 된다)
그리고 파일의 종류는 텍스트(Text)와 바이너리(Binary, 이진법의 영어단어다)로 나눌 수 있다. 텍스트는 ASCII(아스키코드)형식으로, 메모장 같은 정보를 담고, 바이너리(Binary)는 기계어로 쓰인 것이다. 둘은 -1을 해석할 때도, 텍스트는 끝으로(EOF), 바이너리는 그냥 수로 -1을 이해하는 것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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