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while문
while문과 비슷한 do while문은 둘이 비교해서 보면 알기 쉽다.
while문은 옆에 조건식이 들어가며, while문의 스코프{ }안의 구문은 while문의 조건식에 맞게 될 경우 구문이 실행된다. 그리고 절대로 while문에는 끝에 세미클론 ;을 붙이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do while문은 do가 맨 위로 가고, 구문 다음에 while(조건식); 이 붙게 된다. 이 do while문이 while문과 무슨 차이인가 하면, do while문은 처음에 무조건 1번은 실행되고,(do) 그다음은 while문처럼 조건을 봐서 맞을 경우 그만큼 반복하는 것이다. 사용빈도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예를 들어, while문 위에 나오는 실행문이 while문에 들어가는 실행문과 일치하는 경우, do while문으로 간추려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흔히 쓰는 do while문의 사용방법이다.
for문
while문에서 반복문은 ‘반복횟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여기서 반복횟수는 조건식의 들어가는 변수의 초깃값, 변수의 조건식, 변수의 계수 3가지라고 했다. 여기서 드러나는 while문의 안 좋은 점이라면, 반복횟수를 결정하는 3가지 요소를 3행으로 분리되어서 쓰게 된다. 어떻게 보면 복잡할 수 있는 구조다.
그러나 for문은 다르다. 이 세 가지 요소를 for( )가로 안에 넣음으로써 한 줄로 보기 쉽게 정리할 수 있다. while문과 같은데, for문은 이 3요소를 한 줄로 요약하기에, while문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반복문이다. 하지만, 이 3행을 가로 안에 모으기에 이 순서를 잘 알아 두어야 된다.
for문의 형식은 for(i = 0; i < a; ++i) { 실행문; }인데, 번호로 바꿔서 for( 1 ; 2 ; 4) { 3; }이라고 한다면, 이때의 순서는 1234, 234, 234 ....... 순으로 조건식이 만족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된다. 한마디로, 1에 속하는 i변수 선언은 한번 맨 처음 이뤄지고, 조건식이 맞는지 확인하고(2), 조건식에 맞으면 구문을 실행하고(3), 마지막으로 i변수가 계수되고(4), 다시 조건식이 맞는지 확인하는(2) 단계가 반복된다.
얼핏 보면 while문보다 복잡해 보이지만 완전히 이해하면, for문이 간추려서 쓰기에 한눈에 보기도 좋고, 그에 따른 반복문의 복잡함도 덜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순서와 풀이를 잘 풀어서 완전히 이해하도록 하자.
영상에서도 이야기하듯이, 이 for문과 while문, do while문과, 분기문을 포함한 제어문을 잘 이해했는지 이번강의를 경유로 쉬어가며 자신을 돌아보도록 하자. 이 강의 다음으로 나갈 내용은 이것들을 이용한 중첩된 반복문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더 나아가서 객관적으로 자신의 이해를 판단하고 부족하면 복습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의 분량이 그래도 3분의 1은 한 것이니, 다시 한 번 이해하면서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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